본문 바로가기

☆ 기타지식7

공학, 수학에서 사용되는 그리스 문자 정리 - 시그마(σ), 델타(Δ) 등 [본 포스팅은 제가 학습하여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학에서 사용되는 그리스 문자 정리 공학을 배우다 보면 빼놓을 수 없는게 그리스 문자 입니다. 각종 단위나 변수를 표현할때 다양한 그리스 문자를 사용하게 되는데 공부한지 시간이 오래 지나면 이것저것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사용으로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에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어 정확한 그리스 문자 사용에 도움이 되시길^^ α : 알파 (alpha) Β, β : 베타 (beta) Γ, γ : 감마 (gamma) Δ, δ : 델타 (delta) Ε, ε : 엡실론 (epsilon) Ζ, ζ : 제타 (zeta) Η, η : 에타 (eta) Θ, θ : 쎄타 (theta) Ι, ι : 이오타 (iota) Κ.. 2019. 8. 16.
실효값과 평균값 [본 포스팅은 제가 학습하여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효값과 평균값의 의미 전력공학이나 회로이론에서 실효값과 평균값이라는 개념이 종종 등장합니다. 먼저, 실효값은 정현파 교류의 크기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순시값(순간값)이 아닌 순시값을 제곱하고 주기 T에 대해 평균하여 제곱근을 구한 값입니다. 전압의 경우 아래와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효값을 설명할때 정현파 교류의 순시치를 직류처럼 표현한 것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수식을 보면 순시치를 제곱하고 적분하여 해당주기로 나누기 때문에 평균값하고는 다른 개념입니다. 평균값은 순시치를 주기T로 적분하여 주기 T로 나누면 계산이 됩니다. 실효값이 필요한 이유는 교류의 경우, 삼각함수 파형의 형태로 크기가 변하기 때문에 어떤 값을.. 2019. 8. 14.
% 임피던스의 의미 [본 포스팅은 제가 학습하여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임피던스의 의미 전기기사나 전기공사기사를 공부하다 보면 %임피던스 계산문제가 종종 나옵니다. 그런데 % 임피던스가 왜 필요한지 왜 이걸 배우는지 항상 의문이였는데 정확한 개념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한번 정리하였습니다. % 임피던스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변압기, 송전선로, 발전기 등 전력설비의 내부 임피던스를 %법으로 나타낸 것] 다시 말하면, 특정설비의 내부 임피던스가 정해진 어떤 기준값의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국 임피던스를 백분율로 표시하겠다는 의미인데, 이게 왜 필요할까요? 먼저, %임피던스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임피던스는 옴 임피던스.. 2019. 8. 13.
무한대 모선이란? [본 포스팅은 제가 학습하여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무한대 모선이란? (Infinite Bus) 전력계통공학을 공부하다 보면 무한대 모선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모선(Bus)은 변전소에서 전력공급을 위해 주변압기와 송전선로가 연결된 설비를 말합니다. 모선을 통해 설비들을 공통적으로 연결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을 하기 위함입니다. 변전소 뿐만 아니라, 발전소에서도 모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무한대 모선은 무슨 의미일까요? 사전적 의미는 이렇습니다. 내부 임피던스가 0이고, 전압은 그 크기와 위상이 부하의 증감에 관계없이 전혀 변하지 않고 큰 관성정수를 가진 모선. 말 그대로, 발전기나 부하의 변화에 상관없이 일정한 전압과 위상을 가진 모선이라는 의미입니다. 관성정수가 크.. 2019. 8. 13.